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2007~2008 홍역국가실험실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세계 홍역퇴치를 위하여 WHO에서 매년 각국의 홍역국가실험실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 프로그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07년 11월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역국가실험실에 대해 실험실 운영능력, 인적 구성, 홍역실험실 진단수행능력, 홍역실험실 네트워크 구성 등의 사항을 점검 받은 바 있다.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가 탁월한 성적 (Excellent score)으로 홍역국가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음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2006년 8월 서태평양지역 37개국 가운데 최초로 홍역 국가실험실 인증을 받았으며, WHO가 제시한 홍역퇴치수준에 부합하여 2006년 11월 7일 홍역퇴치를 국내외에 선언한 바 있다.
전세계 홍역퇴치를 위하여 WHO에서 매년 각국의 홍역국가실험실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 프로그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07년 11월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역국가실험실에 대해 실험실 운영능력, 인적 구성, 홍역실험실 진단수행능력, 홍역실험실 네트워크 구성 등의 사항을 점검 받은 바 있다.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가 탁월한 성적 (Excellent score)으로 홍역국가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음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2006년 8월 서태평양지역 37개국 가운데 최초로 홍역 국가실험실 인증을 받았으며, WHO가 제시한 홍역퇴치수준에 부합하여 2006년 11월 7일 홍역퇴치를 국내외에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