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14일 원남동 본사 17층 강당에서 제 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보령제약은 2007년 전년대비 9.1% 성장한 197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세전 이익은 전년대비 229% 증가한 151억 원, 영업이익은 432% 증가한 137억 원을 기록했다. 1주당 10%(500원)의 현금배당과 2.12%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
김광호 대표이사는 “외형상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이익률이 크게 좋아진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다”면서 “그 바탕에는 지난 몇 년간 사람, 제품, 채널 등 전 부문에 걸친 체질개선 노력과 워크아웃 등 혁신운동을 통한 생산성 및 원가율을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겔포스엠, 시나롱, 아스트릭스 등 핵심품목들이 해당 시장이 정체하는 가운데 항생제 세프트리악손과 항암제 옥살리틴주가 가파르게 성장해 매출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밖에, 올해 말 출시예정인 위궤양 치료제인 ‘스토가’와 BMS사 도입한 항불안제 ‘부스파’도 대형품목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올해를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혁신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혁신전략으로는 채용, 급여체계, 교육, 영업, 연구개발에 이르기 까지 전 부문에 걸친 혁신을, 성장전략으로는 신규사업 확대와 유망 제품 집중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해외사업 확대는 물론 M&A도 지속적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동수 감사를 재선임키로 했으며,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통과시켰다.
보령제약은 2007년 전년대비 9.1% 성장한 197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세전 이익은 전년대비 229% 증가한 151억 원, 영업이익은 432% 증가한 137억 원을 기록했다. 1주당 10%(500원)의 현금배당과 2.12%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
김광호 대표이사는 “외형상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이익률이 크게 좋아진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다”면서 “그 바탕에는 지난 몇 년간 사람, 제품, 채널 등 전 부문에 걸친 체질개선 노력과 워크아웃 등 혁신운동을 통한 생산성 및 원가율을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겔포스엠, 시나롱, 아스트릭스 등 핵심품목들이 해당 시장이 정체하는 가운데 항생제 세프트리악손과 항암제 옥살리틴주가 가파르게 성장해 매출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밖에, 올해 말 출시예정인 위궤양 치료제인 ‘스토가’와 BMS사 도입한 항불안제 ‘부스파’도 대형품목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올해를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혁신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혁신전략으로는 채용, 급여체계, 교육, 영업, 연구개발에 이르기 까지 전 부문에 걸친 혁신을, 성장전략으로는 신규사업 확대와 유망 제품 집중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해외사업 확대는 물론 M&A도 지속적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동수 감사를 재선임키로 했으며,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