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주최, 내달 9일 환아위로연도 마련
고신대학교복음병원(원장 전병찬)은 29일 소아암 환아 후원자 모임인 고신사랑회 주최로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인회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 회장인 김대익 선수를 비롯해 박정태, 주형광 등 선수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사인볼을 구입해 환아들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이날 병원을 방문한 박찬종 전의원은 행사장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인볼을 구입하였으며, 또한 내년의 연승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인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및 백혈병 골육종 환아들을 위해 1월 9일 환아위로연에서 기증돼 환아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이날 사인회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 회장인 김대익 선수를 비롯해 박정태, 주형광 등 선수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사인볼을 구입해 환아들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이날 병원을 방문한 박찬종 전의원은 행사장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인볼을 구입하였으며, 또한 내년의 연승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인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및 백혈병 골육종 환아들을 위해 1월 9일 환아위로연에서 기증돼 환아들의 치료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