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지난 21일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제24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주수호 의사협회 회장, 문태준 의사협회 명예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는 가평 꽃동네에서 16년 간 의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군청평병원(원장 박동언 대령)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가평 꽃동네는 무의탁 노인과 지체 장애인, 정신 질환자 등 소외된 계층이 모여 살고 있는 생활공동체로 국군청평병원은 이곳에서 16년 간 매주 의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의료봉사 외에도 지역 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부대로 초청해 진료를 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도, 심리상담, 건강검진 등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친근한 이웃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배기영 원장(동교동 신경정신과의원), 김성화 원장(칠곡 피부과의원), 정규형 이사장(한길 안과병원), 반상진 원장(반 이비인후과의원), 방규만 진료부장(류병원), 최경배 원장(JC빛소망 안과의원), 권성원 회장(한국전립선관리협회), 박인숙 교수(울산의대) 등 8명과 상계백병원 의료봉사회가 함께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주수호 의사협회 회장, 문태준 의사협회 명예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는 가평 꽃동네에서 16년 간 의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군청평병원(원장 박동언 대령)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가평 꽃동네는 무의탁 노인과 지체 장애인, 정신 질환자 등 소외된 계층이 모여 살고 있는 생활공동체로 국군청평병원은 이곳에서 16년 간 매주 의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의료봉사 외에도 지역 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부대로 초청해 진료를 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도, 심리상담, 건강검진 등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친근한 이웃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배기영 원장(동교동 신경정신과의원), 김성화 원장(칠곡 피부과의원), 정규형 이사장(한길 안과병원), 반상진 원장(반 이비인후과의원), 방규만 진료부장(류병원), 최경배 원장(JC빛소망 안과의원), 권성원 회장(한국전립선관리협회), 박인숙 교수(울산의대) 등 8명과 상계백병원 의료봉사회가 함께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