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복용 여성, 난소암 발병률 감소해
미국 하와이 대학교 암센터 연구팀은 경구피임약 복용 여성의 난소 상피내암 위험률이 평균보다 5%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Epidemiology지에 발표했다.
갈리나 루니 박사는 난소 상피내암 환자 813명과 난소암에 걸리지 않은 99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 이상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난소 상피내암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1년 미만으로 짧게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의 경우엔 예방효과가 약하며 1년 이상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복용 중단 후 20-30년 동안 예방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복용기간, 첫 복용과 마지막 복용 시기가 경구피임약의 난소 상피내암 예방 효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또한 경구피임약의 효능, 임신과 출산등은 연구결과에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루니 박사는 경구피임약의 난소 상피내암 예방 기전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고 경구피임약의 이로움과 위험성을 평가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갈리나 루니 박사는 난소 상피내암 환자 813명과 난소암에 걸리지 않은 99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 이상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난소 상피내암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1년 미만으로 짧게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의 경우엔 예방효과가 약하며 1년 이상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복용 중단 후 20-30년 동안 예방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복용기간, 첫 복용과 마지막 복용 시기가 경구피임약의 난소 상피내암 예방 효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또한 경구피임약의 효능, 임신과 출산등은 연구결과에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루니 박사는 경구피임약의 난소 상피내암 예방 기전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고 경구피임약의 이로움과 위험성을 평가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