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이 ‘2008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주간지 ‘한겨레 이코노미21’ 주최로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상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국민은행, 서울도시가스, 한국관광공사, 필립모리스, 페어차일드코리아, 포스콘, 웅진코웨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동화기업, 한국암웨이 등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수상기업 선정은 고려대, 이화여대 등 후원대학의 취업 관련 리서치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경영활동과 복리후생, 사회공헌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심사위원회는 한미약품이 개량신약 돌풍을 일으키며 창업 35년만에 제약업계 2위로 도약했고 매출액 대비 10%대의 높은 R&D 투자로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을 수상이유로 꼽았다.
또 한미산악회 등 각종 동호회 활동 지원, 온라인 교육시스템 및 독서 프로그램 가동, 자녀 학자금 지원, 독특한 CIQ 성과급 체계 운영으로 개인능력과 조직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직장에 대한 직원의 만족도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금석이라는 점에서 어떤 상보다 값지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 장기 존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주주와 직원, 고객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주간지 ‘한겨레 이코노미21’ 주최로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상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국민은행, 서울도시가스, 한국관광공사, 필립모리스, 페어차일드코리아, 포스콘, 웅진코웨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동화기업, 한국암웨이 등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수상기업 선정은 고려대, 이화여대 등 후원대학의 취업 관련 리서치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경영활동과 복리후생, 사회공헌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심사위원회는 한미약품이 개량신약 돌풍을 일으키며 창업 35년만에 제약업계 2위로 도약했고 매출액 대비 10%대의 높은 R&D 투자로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을 수상이유로 꼽았다.
또 한미산악회 등 각종 동호회 활동 지원, 온라인 교육시스템 및 독서 프로그램 가동, 자녀 학자금 지원, 독특한 CIQ 성과급 체계 운영으로 개인능력과 조직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직장에 대한 직원의 만족도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금석이라는 점에서 어떤 상보다 값지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 장기 존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주주와 직원, 고객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