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광주·대전 등 4개 지역에 지역센터 개소
공단 고객센터의 상담서비스가 1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 지역상담센터를 개소, 그동안 수도권지역에서만 실시되던 상담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센터 모의운영 당시 많게는 하루 5만4천건의 전화가 지방센터로 연결되는 등, 고객센터 서비스가 지방으로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절실했다"면서 "이로써 공단의 전화 상담에 불편을 호소하던 지방고객들의 불만이 상당히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 지역상담센터를 개소, 그동안 수도권지역에서만 실시되던 상담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센터 모의운영 당시 많게는 하루 5만4천건의 전화가 지방센터로 연결되는 등, 고객센터 서비스가 지방으로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절실했다"면서 "이로써 공단의 전화 상담에 불편을 호소하던 지방고객들의 불만이 상당히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