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유태숙 대표이사 취임 등 새해맞이 인사
국내 제약사들이 2004년 새해를 맞이해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1월 2일부로 유태숙 현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회사측은 새해를 맞아 전사적 조직강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및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태숙 대표이사는 취임의 변을 통해 "변화와 혁신 역동성 회복을 통한 신 일양 건설과 도전적 비전을 통한 강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예상 원료사업팀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전 조직에 걸쳐 대대적인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또한 환인제약은 이전 김긍림 사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하는 동시에 이 계관 부사장을 사장으로 인사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삼일제약은 허 강 부회장이 회장직으로 승격됐으며 제일약품은 이문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의 인사이동이 이뤄졌다.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1월 2일부로 유태숙 현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회사측은 새해를 맞아 전사적 조직강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및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태숙 대표이사는 취임의 변을 통해 "변화와 혁신 역동성 회복을 통한 신 일양 건설과 도전적 비전을 통한 강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예상 원료사업팀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전 조직에 걸쳐 대대적인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또한 환인제약은 이전 김긍림 사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하는 동시에 이 계관 부사장을 사장으로 인사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삼일제약은 허 강 부회장이 회장직으로 승격됐으며 제일약품은 이문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의 인사이동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