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9일자로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LS용산타워(전 국제빌딩)로 사옥을 이전한다.
얀센의 사옥이전으로 존슨앤드존슨 계열 3사는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된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존슨앤드존슨은 창립 첫해인 1983년부터 LS용산타워를 본사로 사용해 왔다.
얀센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분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의 합자형태로 1983년 설립되어 25년간 제약부분의 사업을 이어왔다.
그동안 독자 영업조직을 갖추고 매출이 커지면서 점차로 조직규모도 커져 역삼동, 삼성동 등으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새로운 사무실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LS용산타워의 한 입주사가 이전하면서 공간이 확보되었고 성원빌딩과의 계약기간도 만료되어,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전으로 3개사가 회의실, 직원 카페테리아를 공유하는 등 계열 회사로서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각각 다른 분야에서 국민보건에 이바지하는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한 곳에 모임으로써 좀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 보건의료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혈당측정기, 유방암 진단기 등의 의료기기에서부터 인공관절 등의 수술용구에 이르는 다양한 의료용 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존슨앤드존슨은 존슨즈 베이비, 뉴트로지나, 클린앤클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얀센의 사옥이전으로 존슨앤드존슨 계열 3사는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된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존슨앤드존슨은 창립 첫해인 1983년부터 LS용산타워를 본사로 사용해 왔다.
얀센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분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의 합자형태로 1983년 설립되어 25년간 제약부분의 사업을 이어왔다.
그동안 독자 영업조직을 갖추고 매출이 커지면서 점차로 조직규모도 커져 역삼동, 삼성동 등으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새로운 사무실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LS용산타워의 한 입주사가 이전하면서 공간이 확보되었고 성원빌딩과의 계약기간도 만료되어,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전으로 3개사가 회의실, 직원 카페테리아를 공유하는 등 계열 회사로서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각각 다른 분야에서 국민보건에 이바지하는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한 곳에 모임으로써 좀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 보건의료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혈당측정기, 유방암 진단기 등의 의료기기에서부터 인공관절 등의 수술용구에 이르는 다양한 의료용 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존슨앤드존슨은 존슨즈 베이비, 뉴트로지나, 클린앤클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