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8일 대표이사로 이승우(50, 사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우 사장은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존슨앤존슨메디컬과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역임하는 등 24년째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해 왔다 .
그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약분과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등 글로벌 제약업계의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인생의 제2기가 시작되는 만 50세가 되는 올해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적극 발휘할 수 있는 와이어스를 선택했다”며, “좋은 결과를 좋은 방법을 통해 만들어가기 위해 와이어스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어스는 주력제품인 엔브렐(관절염치료제), 이펙사(우울증치료제), 프리베나(폐구균예방백신), 프레마린(호르몬대체제) 등의 파이프라인으로 지난해 매출 1100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성장을 기록했다.
신임 이승우 사장은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존슨앤존슨메디컬과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역임하는 등 24년째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해 왔다 .
그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약분과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등 글로벌 제약업계의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인생의 제2기가 시작되는 만 50세가 되는 올해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적극 발휘할 수 있는 와이어스를 선택했다”며, “좋은 결과를 좋은 방법을 통해 만들어가기 위해 와이어스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어스는 주력제품인 엔브렐(관절염치료제), 이펙사(우울증치료제), 프리베나(폐구균예방백신), 프레마린(호르몬대체제) 등의 파이프라인으로 지난해 매출 1100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성장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