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병원장 "초심 잃지 말고 최선 다해달라" 당부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 간호사회는 제37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16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간호의 사명을 되새기고 간호 전문직을 대내외적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취지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명숙 울산시 여성복지국장, 협력병원 간호부서장 등 내외빈과 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포상(간호부 류정옥, 이혜현, 중앙공급실 조영애)과 간호학과 학생 장학금 전달, 나이팅게일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2부 행사는 열린사회 간호사의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을지대 임숙빈 교수의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박상규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사들의 노력 하나하나가 오늘날 신뢰받는 울산대병원을 만들었다”고 격려하고 “간호사가 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호의 사명을 되새기고 간호 전문직을 대내외적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취지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명숙 울산시 여성복지국장, 협력병원 간호부서장 등 내외빈과 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포상(간호부 류정옥, 이혜현, 중앙공급실 조영애)과 간호학과 학생 장학금 전달, 나이팅게일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2부 행사는 열린사회 간호사의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을지대 임숙빈 교수의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박상규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사들의 노력 하나하나가 오늘날 신뢰받는 울산대병원을 만들었다”고 격려하고 “간호사가 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