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28일 윤광렬 명예회장(사진)이 ‘재단법인 가송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가송재단은 가송 윤광렬 명예회장의 '기업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윤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약 165억 규모로 설립됐다.
앞으로 가송재단은 장학사업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기적인 장학지원을 하고 사회에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한다.
또한, 학술지원은 학술진흥 단체 및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인류발전을 위한 학술연구를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가송재단의 이사장은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이사는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교수, 조병태 한림대 교수,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 심장식 동화공사 대표이사, 이병규 문화일보사 사장, 감사는 황철수 변호사, 서정구 세무사가 선임됐다.
윤도준 이사장은 “재단설립을 계기로 설립자인 윤광렬 명예회장의 뜻을 받들어 국가발전에 기여할 핵심인재 양성과 학술분야 발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광렬 명예회장은 1924년생으로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 법과 재학 중 광복군에 지원 입대하여 조국광복에 힘썼으며, 1946년 동화약품에 입사, 1973년 사장으로 취임한 후 회사의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송재단은 가송 윤광렬 명예회장의 '기업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윤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약 165억 규모로 설립됐다.
앞으로 가송재단은 장학사업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기적인 장학지원을 하고 사회에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한다.
또한, 학술지원은 학술진흥 단체 및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인류발전을 위한 학술연구를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가송재단의 이사장은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이사는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교수, 조병태 한림대 교수,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 심장식 동화공사 대표이사, 이병규 문화일보사 사장, 감사는 황철수 변호사, 서정구 세무사가 선임됐다.
윤도준 이사장은 “재단설립을 계기로 설립자인 윤광렬 명예회장의 뜻을 받들어 국가발전에 기여할 핵심인재 양성과 학술분야 발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광렬 명예회장은 1924년생으로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 법과 재학 중 광복군에 지원 입대하여 조국광복에 힘썼으며, 1946년 동화약품에 입사, 1973년 사장으로 취임한 후 회사의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