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임상 결과 골파괴 77% 감소 시켜
머크는 골다공증 실험약인 오다나카티브(odanacatib)의 중간단계 임상 결과 유방암 환자의 골 파괴를 감소시켰다고 27일 말했다.
오다나카티브의 중간 임상 실험 결과는 6월3일에 열리는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오다나카티브를 투여한 유방암 환자는 골 파괴가 77% 감소했다. 이는 노바티스의 ‘조메탐(Zometam)’의 골 파괴 감소율인 73%보다 우수한 결과라고 머크 관계자는 말했다.
머크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대한 후기 임상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다나카티브는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이미 후기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유방암은 주로 뼈로 전이 되어 골용해(Osteolysis)라고 불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뼈를 파괴한다.
오다나카티브의 중간 임상 실험 결과는 6월3일에 열리는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오다나카티브를 투여한 유방암 환자는 골 파괴가 77% 감소했다. 이는 노바티스의 ‘조메탐(Zometam)’의 골 파괴 감소율인 73%보다 우수한 결과라고 머크 관계자는 말했다.
머크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대한 후기 임상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다나카티브는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이미 후기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유방암은 주로 뼈로 전이 되어 골용해(Osteolysis)라고 불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뼈를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