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비타민D 농도와 전립선간 상관관계 없어
비타민D가 남성의 전립선 암 위험을 낮추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에 27일 발표됐다.
이전의 여러 연구결과에서는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대장, 유방암등의 예방에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미국 국립 암연구센터 연구팀은 전립선 암 환자 749명과 전립선 암에 걸리지 않은 781명의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혈중 비타민D의 농도와 전립선 암 위험 감소사이에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의 실험실 연구에서는 비타민D가 인간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미국 국립 암연구센터의 안지영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 비타민D가 전립선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전의 여러 연구결과에서는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대장, 유방암등의 예방에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미국 국립 암연구센터 연구팀은 전립선 암 환자 749명과 전립선 암에 걸리지 않은 781명의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혈중 비타민D의 농도와 전립선 암 위험 감소사이에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의 실험실 연구에서는 비타민D가 인간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미국 국립 암연구센터의 안지영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 비타민D가 전립선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