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이 최근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2008 소아당뇨 환아와 가족을 위한 춘계일일캠프'를 개최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소아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소아당뇨에 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중 모노드라마에서는 극을 통해 가족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소아 당뇨는 아이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문제"라며 "가족이 힘과 지혜를 모아 소아당뇨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소아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소아당뇨에 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중 모노드라마에서는 극을 통해 가족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소아 당뇨는 아이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문제"라며 "가족이 힘과 지혜를 모아 소아당뇨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