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화학요법제 보다 사망 및 재발 위험 더 높아
로슈의 경구용 화학요법제 ‘젤로다(Xeloda, capecitabine)’가 노인 여성의 초기 유방암 치료에는 기존의 화학요법제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31일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학회에서 발표됐다.
버몬트 의과 대학의 하이먼 머스박사 연구팀은 노년층 유방암 치료에는 기존의 화학요법제가 젤로다 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초기 유방암 환자 633명에 대한 연구에서 젤로다를 투여 받은 환자는 기존 화학요법제를 투여 받은 환자에 비해 재발 위험은 2.4배, 사망 위험은 2.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젤로다는 재발 경험이 있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다른 화학 요법제와 병용 투여하는 약이다.
현재 젤로다는 수술을 받은 초기 유방암에 대해 단독 또는 다른 화학요법제와 병행하여 투여하는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버몬트 의과 대학의 하이먼 머스박사 연구팀은 노년층 유방암 치료에는 기존의 화학요법제가 젤로다 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초기 유방암 환자 633명에 대한 연구에서 젤로다를 투여 받은 환자는 기존 화학요법제를 투여 받은 환자에 비해 재발 위험은 2.4배, 사망 위험은 2.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젤로다는 재발 경험이 있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다른 화학 요법제와 병용 투여하는 약이다.
현재 젤로다는 수술을 받은 초기 유방암에 대해 단독 또는 다른 화학요법제와 병행하여 투여하는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