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임상 결과, 당뇨병 환자의 뇨단백 수치 감소 시켜
덴마크 연구팀은 ‘코자(Cozzar, losartan)’와 ‘텍터나(Tekturna, aliskiren)’ 복합제가 타입2 당뇨병에 의한 신부전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를 6월5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발표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코자와 텍터나 복합제가 신동맥을 손상을 낮춘다는 연구는 아직은 초기 단계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코자는 주로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ACE 저해제. 텍터나는 혈관 손상 인자인 안지오텐신 II 작용을 저해하는 약이다.
타입 2 당뇨병 환자 599명에 대한 6개월에 걸친 임상실험에서 연구팀은 한 그룹은 코자와 텍터나를 다른 그룹은 코자와 위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코자와 텍터나를 복용한 환자의 24.7%에서 뇨단백 수치가 5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아제이 싱은 이번 연구 결과는 놀라운 것이라며 앞으로 약 처방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미국FDA 관계자는 뇨단백 수치의 감소가 신장 기능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임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코자와 텍터나 복합제가 신동맥을 손상을 낮춘다는 연구는 아직은 초기 단계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코자는 주로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ACE 저해제. 텍터나는 혈관 손상 인자인 안지오텐신 II 작용을 저해하는 약이다.
타입 2 당뇨병 환자 599명에 대한 6개월에 걸친 임상실험에서 연구팀은 한 그룹은 코자와 텍터나를 다른 그룹은 코자와 위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코자와 텍터나를 복용한 환자의 24.7%에서 뇨단백 수치가 5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아제이 싱은 이번 연구 결과는 놀라운 것이라며 앞으로 약 처방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미국FDA 관계자는 뇨단백 수치의 감소가 신장 기능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임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