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7월22일부터 열흘간 1차조사 실시
국민의 질병 및 상해양상과 의료이용 실태파악을 위한 환자조사가 올해부터 매년 실시된다.
11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부터 계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차례에 걸쳐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 표본으로 선정된 86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7월22일부터 10일간 첫 조사(4300개소)를 실시하고 11월20일부터 10일간 2차 조사(4300개소)를 벌일 예정이다.
종합병원, 치과, 보건의료원, 보건소, 조산원을 상대로는 전수조사를 의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표본조사를 벌인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에서 의료기관 일반 현황 및 의료이용 환자의 특성, 병상수, 의료장비 현황, 질병명, 진료비 지불방식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특히 그동안 3년 주기로 실시하던 환자조사를 올해부터는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OECD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11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부터 계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차례에 걸쳐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 표본으로 선정된 86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7월22일부터 10일간 첫 조사(4300개소)를 실시하고 11월20일부터 10일간 2차 조사(4300개소)를 벌일 예정이다.
종합병원, 치과, 보건의료원, 보건소, 조산원을 상대로는 전수조사를 의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표본조사를 벌인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에서 의료기관 일반 현황 및 의료이용 환자의 특성, 병상수, 의료장비 현황, 질병명, 진료비 지불방식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특히 그동안 3년 주기로 실시하던 환자조사를 올해부터는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OECD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