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착공을 위해 TFT 결성해 추진 중
연세대학교 원주의대와 원주기독병원이 추진 중인 대학과 병원의 이전을 위한 건립기금 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모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건립기금국이 출범한 지 약 7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모금운동에는 기관 내 교직원, 동문, 학부모와 학생, 외부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기관내의 교직원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1959년 문을 열었으며, 1976년 연세대학교와 합병했고 1978년 강원도 최초의 원주의과대학이 설립됐다.
현재 자리하고 있는 일산동 부지는 교통의 불편함과 일부 시설의 노후, 병원 확장을 위한 토지의 부족 등으로 지난해 대학과 병원의 이전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현재는 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 새 건물의 첫 삽을 뜨는 것을 목표로 TFT를 결성해 부지선정 등 이전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11일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모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건립기금국이 출범한 지 약 7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모금운동에는 기관 내 교직원, 동문, 학부모와 학생, 외부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기관내의 교직원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1959년 문을 열었으며, 1976년 연세대학교와 합병했고 1978년 강원도 최초의 원주의과대학이 설립됐다.
현재 자리하고 있는 일산동 부지는 교통의 불편함과 일부 시설의 노후, 병원 확장을 위한 토지의 부족 등으로 지난해 대학과 병원의 이전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현재는 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 새 건물의 첫 삽을 뜨는 것을 목표로 TFT를 결성해 부지선정 등 이전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