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19일 여름철을 맞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계도에 나섰다.
식약청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활발히 증식된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의 껍질이나 아가미, 내장에 주로 분포하므로 어패류 취급시 깨끗한 수돗물로 충분히 씻은 후에 가열하여 섭취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생선회 등 날 음식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머리, 내장, 겉면을 제거한 다음 사용한 칼과 도마, 생선 내부를 수돗물로 다시 한번 깨끗이 세척하여 손질한 부위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은 "최근 5년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환자의 대다수가 8~9월에 집중 발생했다"면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예방을 위한 4대 요령을 숙지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월별 장염비브리오 발생 비율은 5월(1.8%),
6월(2.7%), 7월(8.9%), 8월(43%), 9월(34%), 10월(8%), 11월(0.9%)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식약청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활발히 증식된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의 껍질이나 아가미, 내장에 주로 분포하므로 어패류 취급시 깨끗한 수돗물로 충분히 씻은 후에 가열하여 섭취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생선회 등 날 음식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머리, 내장, 겉면을 제거한 다음 사용한 칼과 도마, 생선 내부를 수돗물로 다시 한번 깨끗이 세척하여 손질한 부위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은 "최근 5년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환자의 대다수가 8~9월에 집중 발생했다"면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예방을 위한 4대 요령을 숙지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월별 장염비브리오 발생 비율은 5월(1.8%),
6월(2.7%), 7월(8.9%), 8월(43%), 9월(34%), 10월(8%), 11월(0.9%)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