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6월 21~22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연수원에서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료질 향상과 의료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권성준 기획관리실장의 '의료원 발전을 위한 전공의의 역할' △오석전 부원장의 '친절한 의사' △고용 교육연구부장의 '환자와의 대화'와 '소방안전교육'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유헌 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무엇보다 의사와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환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낸다면 좋은 의사, 신뢰받은 의사로 환자들 가슴속에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