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세림병원에 이어 두번째…타 병원 확산 전망
신천연합병원이 부평세림병원에 이어 두번째로 필수유지업무협정을 노사 자율로 맺었다.
26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신천연합병원은 지난 20일 노사 자율로 협정을 타결했다.
이는 부평세림병원에 이은 두 번째 노사 자율로 맺은 협정. 다른 병원들이 협정을 두고 심각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맺은 것이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권선옥 신천연합병원 병원장은 “교섭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죄송하다. 병원이 파업을 하더라도 필수유지업무협정에 따라 파업을 진행한다면 민형사상 책임 및 징계 등에 대해 물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신천연합병원의 노사자율타결을 계기로 병원 노사간 자율타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제 3, 제 4의 자율타결 사업장이 예고되고 있다고 노조는 밝혔다.
26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신천연합병원은 지난 20일 노사 자율로 협정을 타결했다.
이는 부평세림병원에 이은 두 번째 노사 자율로 맺은 협정. 다른 병원들이 협정을 두고 심각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맺은 것이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권선옥 신천연합병원 병원장은 “교섭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죄송하다. 병원이 파업을 하더라도 필수유지업무협정에 따라 파업을 진행한다면 민형사상 책임 및 징계 등에 대해 물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신천연합병원의 노사자율타결을 계기로 병원 노사간 자율타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제 3, 제 4의 자율타결 사업장이 예고되고 있다고 노조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