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아태평양 인공 고관절 세미나 초청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사진>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인공 고관절 세미나에 초청강사로 참석, 2차례 강의와 윤 교수가 개발한 인공 고관절 시범수술을 실시한다.
세계 각국 인공관절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수술법 시범과 함께 새 치료법 등이 소개된다.
윤 교수가 개발, 시범을 보일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퇴행성 고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들을 치료하는 수술방법.
그동안 전통적인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에서는 피부절개도 크면서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위해서 관절막이나 관절주위의 근육을 많이 절개해야 했으나 윤 교수가 개발한 두 부위 절개 수술법은 피부 절개도 적고 근육을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량이 적고, 수술부위 흉터도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통증이 적어 환자들의 회복기간과 입원기간이 현저히 단축,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한편 윤 교수는 호주를 비롯 올 한해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여러나라 학회로부터 초청 강사 요청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 인공관절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수술법 시범과 함께 새 치료법 등이 소개된다.
윤 교수가 개발, 시범을 보일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퇴행성 고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들을 치료하는 수술방법.
그동안 전통적인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에서는 피부절개도 크면서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위해서 관절막이나 관절주위의 근육을 많이 절개해야 했으나 윤 교수가 개발한 두 부위 절개 수술법은 피부 절개도 적고 근육을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량이 적고, 수술부위 흉터도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통증이 적어 환자들의 회복기간과 입원기간이 현저히 단축,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한편 윤 교수는 호주를 비롯 올 한해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여러나라 학회로부터 초청 강사 요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