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문회상센터 개설 기념행사…전담팀 구성
울산대병원이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외상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문외상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상전담팀은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각 임상과의 경험이 많은 의사들이 초기에 Team Approach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울산대학교병원은 기존의 복잡한 진료체계를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진료지원 및 시스템을 개선했다.
울산대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일 전문외상센터 개설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대한외상학회 임경수 이사장, 현대중공업 안전보건부 박중순 전무를 비롯한 내빈과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문외상센터 여인욱(신경외과) 교수는 “돌발적이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는 다양한 형태의 외상사고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고 전하고 “외상사고로 인한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병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첨단장비와 의료기술, 효율적 진료체계가 서로 유기적인 역할을 다할 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외상전담팀은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각 임상과의 경험이 많은 의사들이 초기에 Team Approach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울산대학교병원은 기존의 복잡한 진료체계를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진료지원 및 시스템을 개선했다.
울산대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일 전문외상센터 개설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대한외상학회 임경수 이사장, 현대중공업 안전보건부 박중순 전무를 비롯한 내빈과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문외상센터 여인욱(신경외과) 교수는 “돌발적이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는 다양한 형태의 외상사고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고 전하고 “외상사고로 인한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병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첨단장비와 의료기술, 효율적 진료체계가 서로 유기적인 역할을 다할 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