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논평, "국민건강증진 공동기여하자" 제안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장관에 전재희 의원이 내정된되 대해 적극적인 환용의 뜻을 표시했다.
의사협회는 8일 논평을 내어 "한나라당 3선의원으로 정책위원장과 여성최초 민선시장 경력을 갖고 있는 신임 전재희 장관 내정자가 행정전문가로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보건복지정책을 잘 추진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협은 "그동안 보건당국이 광우병 파동 및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지내온 만큼 전재희 신임 장관 내정자를 중심으로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국정을 쇄신하는 계기가 될 것"고 밝혔다.
의협은 이어 "전 내정자가 편향되지 않고 민주적이며 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정부와 의협이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국민건강증진에 공동으로 기여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의사협회는 8일 논평을 내어 "한나라당 3선의원으로 정책위원장과 여성최초 민선시장 경력을 갖고 있는 신임 전재희 장관 내정자가 행정전문가로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보건복지정책을 잘 추진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협은 "그동안 보건당국이 광우병 파동 및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지내온 만큼 전재희 신임 장관 내정자를 중심으로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국정을 쇄신하는 계기가 될 것"고 밝혔다.
의협은 이어 "전 내정자가 편향되지 않고 민주적이며 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정부와 의협이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국민건강증진에 공동으로 기여해 나가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