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0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와 미화 130여만불 규모의 수두백신 ‘수두박스’(사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국내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했던 ‘수두박스’는 안정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 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며 국내에서 개발된 수두백신 중 유일한 수출상품이다.
또한 녹십자는 WHO 산하기관인 PAHO(범미보건기구)의 입찰 수주를 통해 2005년 미화 112만불 규모의 공급에 이어 최근 미화 130만불의 수출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녹십자는 이이 지난해 베트남 바바이오테크와 단계별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크로아티아 IMZ과 462만 유로의 수두백신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1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향후 이집트와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서의 수출확대를 통해 글로벌 백신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4년 국내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했던 ‘수두박스’는 안정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 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며 국내에서 개발된 수두백신 중 유일한 수출상품이다.
또한 녹십자는 WHO 산하기관인 PAHO(범미보건기구)의 입찰 수주를 통해 2005년 미화 112만불 규모의 공급에 이어 최근 미화 130만불의 수출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녹십자는 이이 지난해 베트남 바바이오테크와 단계별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크로아티아 IMZ과 462만 유로의 수두백신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1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향후 이집트와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서의 수출확대를 통해 글로벌 백신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