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정윤성 교수가 2008년 제 11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2007~2008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의 이번 수상논문은 2007년 울산대병원 생의과학연구소 내부과제로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의 균종별 분포와 균종 및 검체에 대한 병원성률을 파악 조사하고, 이를 기초해 감염증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비결핵성마이코박테리아는 인간과 동물 및 조류의 기회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의 감염증의 증가추세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다.
또한 결핵과 달리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구분 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성여부를 판단하기 힘들고 효과적인 치료 역시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정교수가 이번 연구를 위해 이용한 HPLC법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의 검출에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알려진 방법이지만 상대적으로 전문기술이 필요해 국내에서는 잘 이용되지 않은 방법이다.
정 교수는 “국내에서 잘 시도되지 않는 HPLC법 진단을 지난 2001년부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검출을 시도한 결과 이러한 계가를 올리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방에서도 우수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음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 교수의 이번 수상논문은 2007년 울산대병원 생의과학연구소 내부과제로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의 균종별 분포와 균종 및 검체에 대한 병원성률을 파악 조사하고, 이를 기초해 감염증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비결핵성마이코박테리아는 인간과 동물 및 조류의 기회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의 감염증의 증가추세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다.
또한 결핵과 달리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구분 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성여부를 판단하기 힘들고 효과적인 치료 역시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정교수가 이번 연구를 위해 이용한 HPLC법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의 검출에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알려진 방법이지만 상대적으로 전문기술이 필요해 국내에서는 잘 이용되지 않은 방법이다.
정 교수는 “국내에서 잘 시도되지 않는 HPLC법 진단을 지난 2001년부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검출을 시도한 결과 이러한 계가를 올리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방에서도 우수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음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