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병원 내 현안 토론회 등 열려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이 지난 1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04년 간부직원 리더십 교육을 갖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무처, 간호부, 의료지원 부문의 대리급 이상 직원 99명이 참가했으며 ‘리더십 배양 강좌’, ‘2004년 경영계획과 병원현안 발표회’, ‘병원발전을 위한 토론회’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특히 교육 중 참가 직원들이 경영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도 마련돼 병원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리모델링 중인 병동공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정보화·자동화가 선결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정희연 병원장은 교육에서 “조직의 중심축이며 기둥인 간부직원들이 얼마만큼 훌륭한 리더십과 자질을 갖추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병원발전의 성패가 달렸다”며 “간부직원들 스스로가 올바른 리더십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경영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일의 가치와 성과중심의 인사정책, 다양한 교육을 통한 직원 자질향상, 환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무처, 간호부, 의료지원 부문의 대리급 이상 직원 99명이 참가했으며 ‘리더십 배양 강좌’, ‘2004년 경영계획과 병원현안 발표회’, ‘병원발전을 위한 토론회’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특히 교육 중 참가 직원들이 경영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도 마련돼 병원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리모델링 중인 병동공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정보화·자동화가 선결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정희연 병원장은 교육에서 “조직의 중심축이며 기둥인 간부직원들이 얼마만큼 훌륭한 리더십과 자질을 갖추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병원발전의 성패가 달렸다”며 “간부직원들 스스로가 올바른 리더십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경영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일의 가치와 성과중심의 인사정책, 다양한 교육을 통한 직원 자질향상, 환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