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민생안정대책특위서 밝혀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이 한의학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우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장관은 최근 열린 민생안정대책특별위원회에서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이 "세계 대체의학 시장이 200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자 "바이오산업을 한의학과 관광, 의료를 한데 묶어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윤 의원은 "신의약품 개발이나 의료관광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하다"며 "한의학의 산업화에 대한 진행사항이 없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한의학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데 이윤호 장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최근 열린 민생안정대책특별위원회에서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이 "세계 대체의학 시장이 200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자 "바이오산업을 한의학과 관광, 의료를 한데 묶어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윤 의원은 "신의약품 개발이나 의료관광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하다"며 "한의학의 산업화에 대한 진행사항이 없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한의학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데 이윤호 장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