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사진)이 신입 사원과 함께하는 독특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 직원이 일제히 휴가에 들어간다.
윤재승 부회장은 휴가기간인 1일에서 2일까지 영월에서 진행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원들과 함께 하는 휴가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일정이 준비된 신입 사원 연수 프로그램에는 2~3시간 가량 진행될 래프팅,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40km 구간의 야간 산행 등의 만만치 않은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윤 부회장 역시 일정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첫째날 저녁에 진행될 ‘펀펀 토크’ 시간을 통해 신입 사원들과 격식을 버리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거리감을 좁히고 신입 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승 부회장은 단순한 휴식보다는 신입사원과 함께 땀 흘리고 대화하는 스킨십 경영을 통해 현장감을 높이고, 이를 대웅제약의 장기적 성장동력으로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 직원이 일제히 휴가에 들어간다.
윤재승 부회장은 휴가기간인 1일에서 2일까지 영월에서 진행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원들과 함께 하는 휴가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일정이 준비된 신입 사원 연수 프로그램에는 2~3시간 가량 진행될 래프팅,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40km 구간의 야간 산행 등의 만만치 않은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윤 부회장 역시 일정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첫째날 저녁에 진행될 ‘펀펀 토크’ 시간을 통해 신입 사원들과 격식을 버리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거리감을 좁히고 신입 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승 부회장은 단순한 휴식보다는 신입사원과 함께 땀 흘리고 대화하는 스킨십 경영을 통해 현장감을 높이고, 이를 대웅제약의 장기적 성장동력으로 가져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