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소병준 교수, 박 모씨 하지정맥류 고통 해소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이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살아온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해줘 미담이 되고 있다.
원광대병원 외과 소병준 교수는 최근 대전에 거주하는 박 모씨를 초청해 하지정맥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외래 통원치료를 할 수 있도록 특별 배려했다.
박 씨는 “원불교 군종센터와 원광대병원에 한없이 감사드린다”며 “수술 후 통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원광대병원 외과 소병준 교수는 최근 대전에 거주하는 박 모씨를 초청해 하지정맥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외래 통원치료를 할 수 있도록 특별 배려했다.
박 씨는 “원불교 군종센터와 원광대병원에 한없이 감사드린다”며 “수술 후 통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