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자료 요청해, J&J 대응 방안 모색 중
FDA가 ‘도리박스(Doribax)’를 원내 폐렴 치료제로 승인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J&J이 21일 말했다.
FDA는 J&J에 추가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J&J는 현재 FDA의 공문을 검토하며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도리박스는 병원에서만 사용되는 정맥주사용 항생제로 카바페넴(carbapenem)계 약물이다.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중증 또는 치명적인 박테리아의 감염에 사용된다.
2007년 6월 J&J는 도리박스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포함한 원내 폐렴 치료제로 승인 신청했었다.
현재 미국에서 도리박스는 복강 내부 감염과 요도 감염 치료제로 승인된 상태. 유럽과 러시아는 도리박스를 원내 폐렴 치료제로 이미 승인한 바 있다.
FDA는 J&J에 추가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J&J는 현재 FDA의 공문을 검토하며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도리박스는 병원에서만 사용되는 정맥주사용 항생제로 카바페넴(carbapenem)계 약물이다.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중증 또는 치명적인 박테리아의 감염에 사용된다.
2007년 6월 J&J는 도리박스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포함한 원내 폐렴 치료제로 승인 신청했었다.
현재 미국에서 도리박스는 복강 내부 감염과 요도 감염 치료제로 승인된 상태. 유럽과 러시아는 도리박스를 원내 폐렴 치료제로 이미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