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응시, 전원 합격…성적분포도 상위 기록
우리나라 의대 중 가장 나중에 설립된 가천의과대학교(총장 김용일)의 첫 졸업생 32명이 제 68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가천의대는 16일 본과 4학년 재학생 32명이 100%합격했으며 이 중 95%가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개교 당시 ‘전교생 전액 장학금 및 기숙사’ 제도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던 가천의대는 ‘마음이 따뜻한 의사’, ‘제대로 할 줄 아는 의사’,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의사’를 교육목표로 전공 뿐만 아니라 체험의학과 임상수기훈련, 통합교육 그리고 문제중심교육, 서브인턴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천의대는 오는 2005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국내 의학 및 의료계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천의대는 16일 본과 4학년 재학생 32명이 100%합격했으며 이 중 95%가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개교 당시 ‘전교생 전액 장학금 및 기숙사’ 제도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던 가천의대는 ‘마음이 따뜻한 의사’, ‘제대로 할 줄 아는 의사’,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의사’를 교육목표로 전공 뿐만 아니라 체험의학과 임상수기훈련, 통합교육 그리고 문제중심교육, 서브인턴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천의대는 오는 2005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국내 의학 및 의료계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