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직원 정성 모아 6년째 이어 오고 있어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병원장 김기순 수녀)은 9일 동대문 전농2동 동사무소에 860㎏의 쌀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병원은 99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사랑의 쌀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달 전교직원들의 정성으로 2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무의탁 노인을 비롯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된 인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99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사랑의 쌀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달 전교직원들의 정성으로 2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무의탁 노인을 비롯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된 인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