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이가 많고 질병이 많은 남성의 경우, 사망률 상승 높아
전립선 생체검사를 받은 남성의 경우 이후 120일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경미하게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8월호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지에 실렸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피에르 카라키위즈 박사는 1989부터 2000년사이 전립선 생체검사를 받은 남성 2만2천명에 대한 자료를 전립선 생체 검사를 받지 않은 대조군 남성 1천7백78명과 비교했다.
연구결과 생체 검사를 받은 남성의 경우 검사 이후 120일 내에 사망할 확률은 1.3%로 대조군의 사망률 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이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며 나이가 많은 사람의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질환을 가진 남성의 경우 사망률은 2.2%로 다질환을 가진 대조군의 0.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카라키위즈 박사는 나이가 많고 덜 건강한 남성의 경우 전립선 생체 검사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잘 고려해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피에르 카라키위즈 박사는 1989부터 2000년사이 전립선 생체검사를 받은 남성 2만2천명에 대한 자료를 전립선 생체 검사를 받지 않은 대조군 남성 1천7백78명과 비교했다.
연구결과 생체 검사를 받은 남성의 경우 검사 이후 120일 내에 사망할 확률은 1.3%로 대조군의 사망률 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이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며 나이가 많은 사람의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질환을 가진 남성의 경우 사망률은 2.2%로 다질환을 가진 대조군의 0.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카라키위즈 박사는 나이가 많고 덜 건강한 남성의 경우 전립선 생체 검사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잘 고려해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