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차례상 차례주기·장애인시설에 물품지원

수원지원은 지난 4일 수원시 정자동 부녀회와 함께 '추석명절 맞이 차례상 차려주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 12가정에게 차례상 과일 5종과 주류 셋트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수원지원은 같은 날 수원시 정자동에 소재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프란시스코의 집'에 식기소독기 등 생활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충렬 지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심평원 수원지원은 △사랑의 비누 만들기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아름다운가게 참여 △연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