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환우를 위한 추석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병동에서 추석을 보내야하는 소외된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환우 및 의료진 등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추석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이 어우러져 제기차기, 링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으며 이어 점토를 이용해 송편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우들이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또한 한가위를 조금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15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병동에서 추석을 보내야하는 소외된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환우 및 의료진 등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추석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이 어우러져 제기차기, 링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으며 이어 점토를 이용해 송편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우들이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또한 한가위를 조금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