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원, 외출후 손씻기·위험지역 방문자제 당부
국립보건원은 19일 베트남 여행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람이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확인되는 등 위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원은 베트남 지역 여행자에게 방문기간 동안 감염된 닭·오리가 있는 농가주변에 설정된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후 손씻기' 등 규칙적인 건강위생생활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 고혈압, 당뇨, 만성신부전 등으로 면역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상태인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해 예방적으로 항바이러스제제를 투여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보건원은 일반 인플루엔자 백신은 예방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람이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확인되는 등 위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원은 베트남 지역 여행자에게 방문기간 동안 감염된 닭·오리가 있는 농가주변에 설정된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후 손씻기' 등 규칙적인 건강위생생활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 고혈압, 당뇨, 만성신부전 등으로 면역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상태인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해 예방적으로 항바이러스제제를 투여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보건원은 일반 인플루엔자 백신은 예방효과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