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철교에서 시각장애인 2명 투신…집회 강도 높아져
피부미용사 제도와 관련해 시각장애인들의 투쟁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오는 10월 실시되는 피부미용사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시각장애인들의 집회 열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시각장애인들의 반대 집회는 더욱 가열되고 있는 분위기다.
안마사협회는 "최근 시각장애인 2명이 잠실철교에서 투신,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조치 당한 이후 오늘 낮 12시 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재차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안마사협회는 "피부미용사들에게 전신마사지를 허용하는 것은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이 같은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경대응에 나선 바 있다.
오는 10월 실시되는 피부미용사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시각장애인들의 집회 열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시각장애인들의 반대 집회는 더욱 가열되고 있는 분위기다.
안마사협회는 "최근 시각장애인 2명이 잠실철교에서 투신,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조치 당한 이후 오늘 낮 12시 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재차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안마사협회는 "피부미용사들에게 전신마사지를 허용하는 것은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이 같은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경대응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