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이창)는 최근 대구시바둑협회에서 제23회 대구시의사의 날 바둑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오희종 보험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 앞서 이창 회장의 인사와 의기회(회장 이정철)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경기방법 및 규칙설명, 출전선수 명단 제출과 심판으로 나온 양현모씨(아마 6단, 매일신문 바둑관전 필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창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바둑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과 평소 바둑 동호회를 통해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도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선전은 경북의대와 가톨릭의대팀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총 7개 팀이 출전하여 팀별 2게임을 실시한 결과 동북구와 남수성구, 계명의대, 영남의대팀이 각각 4강에 진출했다.
준결 및 결승전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대구시바둑협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오희종 보험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 앞서 이창 회장의 인사와 의기회(회장 이정철)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경기방법 및 규칙설명, 출전선수 명단 제출과 심판으로 나온 양현모씨(아마 6단, 매일신문 바둑관전 필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창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바둑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과 평소 바둑 동호회를 통해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도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선전은 경북의대와 가톨릭의대팀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총 7개 팀이 출전하여 팀별 2게임을 실시한 결과 동북구와 남수성구, 계명의대, 영남의대팀이 각각 4강에 진출했다.
준결 및 결승전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대구시바둑협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