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속의 해마상 융기 크기 감소, 기억력 감소로 이어져
뇌용량이 줄어듦에 따라 건망증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7일자 Neurology지에 실렸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건망증을 호소하는 환자 5백명에 대한 뇌사진을 찍었다.
그 결과 건망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뇌속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상 융기(hippocampus)의 크기가 건망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1m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햇다.
연구팀은 빈번한 기억력 감퇴는 기억과 사고력에 문제가 생긴 것을 나타내는 신호이며 치매의 초기 증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마상 융기의 크기와 기억력 감퇴간의 연관성에 대한 실험은 앞으로 더 진행돼야 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건망증을 호소하는 환자 5백명에 대한 뇌사진을 찍었다.
그 결과 건망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뇌속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상 융기(hippocampus)의 크기가 건망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1m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햇다.
연구팀은 빈번한 기억력 감퇴는 기억과 사고력에 문제가 생긴 것을 나타내는 신호이며 치매의 초기 증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마상 융기의 크기와 기억력 감퇴간의 연관성에 대한 실험은 앞으로 더 진행돼야 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