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국적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존슨앤존슨은 지난해 4/4분기 순이익이 33%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일부 의약품과 신제품인 심혈관 스텐트의 판매호조에 기인한 증가라고 분석했다.

존슨앤존슨에 따르면 해당 분기의 순이익은 18억5천만달러, 주당 62센트로 일년 전의 13억8천만달러, 주당 46센트에 비해 33% 늘어났다.

또한 매출은 94억달러에서 113억달러로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