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00㎍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만 관련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일반적인 권고량으로 사용하는 경우 골절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지에 발표됐다.
캐나다 로열 빅토리아 병원의 새미 스위사 박사와 연구진은 호흡기계 약물을 복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최소 4년간 추적조사하고 유사한 연령대와 비교했다.
조사 결과 추적조사 기간 동안 총 3,326건의 골절이 첫 발생하고 6,298건의 상지 골절이 발생했는데 흡입용/비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와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골절 발생률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지 골절은 1일 사용하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용량이 1000㎍씩 증가할 때마다 12%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8년 이상 추적조사했을 때 평균 6년간 하루에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2000㎍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만 골절 위험 상승과 관련이 있었으며 비내 스테로이드는 어떤 용량을 사용해도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아주 고용량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사용은 골반이나 상지 골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캐나다 로열 빅토리아 병원의 새미 스위사 박사와 연구진은 호흡기계 약물을 복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최소 4년간 추적조사하고 유사한 연령대와 비교했다.
조사 결과 추적조사 기간 동안 총 3,326건의 골절이 첫 발생하고 6,298건의 상지 골절이 발생했는데 흡입용/비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와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골절 발생률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지 골절은 1일 사용하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용량이 1000㎍씩 증가할 때마다 12%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8년 이상 추적조사했을 때 평균 6년간 하루에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2000㎍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만 골절 위험 상승과 관련이 있었으며 비내 스테로이드는 어떤 용량을 사용해도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아주 고용량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사용은 골반이나 상지 골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