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과 수원 장안공원서 동시 개최
건강보험공단이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경기도 수원 화성성곽 장안공원에서 동시에 개최한 ‘2008 시민 건강걷기 대회’가 1만여명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번 행사에는 윤석용, 박종희 국회의원, 아나운서 정미선, 조수빈 등을 포함해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체지방 측정, 골밀도 측정 등 22개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이 무료로 운영돼 시민들이 현장에서 전반적인 건강 정도를 확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단은 걷기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시민들에게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등 경품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형근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혈압, 당뇨 등 생활습관 질병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인들이 걷기운동을 생활화하는 등 건강에 관심을 쏟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번 행사에는 윤석용, 박종희 국회의원, 아나운서 정미선, 조수빈 등을 포함해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체지방 측정, 골밀도 측정 등 22개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이 무료로 운영돼 시민들이 현장에서 전반적인 건강 정도를 확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단은 걷기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시민들에게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등 경품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형근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혈압, 당뇨 등 생활습관 질병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인들이 걷기운동을 생활화하는 등 건강에 관심을 쏟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