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체 연구개발, 기술이전, 인허가 공동 등 협력추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County Executive; Isiah leggett)와 보건산업체 사업화지원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 기업 및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의약품 등 보건산업체의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인허가 지원을 통해 협력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인력 교류를 통한 기업 파트너링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FDA, NIH 등 보건산업 관련 미국 연방정부기관과 바이오벤처기업이 집적해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보건산업체의 미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에는 미국 식의약품안전청(FDA), 국립보건원(NIH), 표준기술연구소(NIST) 등 19개의 연방정부기관과 250개의 첨단바이오 연구기관 및 바이오벤처가 집적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 기업 및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의약품 등 보건산업체의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인허가 지원을 통해 협력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인력 교류를 통한 기업 파트너링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FDA, NIH 등 보건산업 관련 미국 연방정부기관과 바이오벤처기업이 집적해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보건산업체의 미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에는 미국 식의약품안전청(FDA), 국립보건원(NIH), 표준기술연구소(NIST) 등 19개의 연방정부기관과 250개의 첨단바이오 연구기관 및 바이오벤처가 집적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