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대에서…조병희 교수 등 주제발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 호암관 컨벤션센터에서 '약과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제2회 팜 오케스트라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남인 교수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
아울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명거 학장을 좌장으로 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 연세대학교 강정한 교수, 가톨릭대학교 맹광호 명예교수, 노바티스 문동석 고문,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팜 오케스트라 한병현 단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약을 단순한 물질이 아닌 형이상학적 고찰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약(social medicine)’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 오케스트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008년 5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매년 20억원씩 3년간 60억원을 지원받는 '의약품심사평가선진화연구사업단'의 별칭이다.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남인 교수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
아울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명거 학장을 좌장으로 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 연세대학교 강정한 교수, 가톨릭대학교 맹광호 명예교수, 노바티스 문동석 고문,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팜 오케스트라 한병현 단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약을 단순한 물질이 아닌 형이상학적 고찰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약(social medicine)’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 오케스트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008년 5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매년 20억원씩 3년간 60억원을 지원받는 '의약품심사평가선진화연구사업단'의 별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