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대상 고가약 공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올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대상 고가약 770품목을 공시하고 의료기관들에 저가약 대체를 권고했다.
이번에 공시된 고가약은 3분기 대비 29개 성분이 새로 추가되고 23품목이 제외됐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시된 고가약 770품목은 경구-외용제 성분군 2611품목 가운데 24.5%, 품목수로는 전체 1만1031개중 6.8%에 해당된다.
새로 지정된 고가약은 '코디오반, 사미온정10mg', '아서틸정4mg', 액토스정15mg' 등 주요 오리지널 품목도 들어 있다.
반면 ‘프레마린’, ‘헤르벤’, ‘모티리움’, ‘아드반탄연고’ 등 23품목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심평원은 동일성분·제형·함량으로 등재된 품목 중 3품목 이상이면서 그 약품간 가격차가 있는 성분 약품 중 최고가를 고가약으로 선정, 매분기 공지하고 의료기관의 사용내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고가약은 3분기 대비 29개 성분이 새로 추가되고 23품목이 제외됐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시된 고가약 770품목은 경구-외용제 성분군 2611품목 가운데 24.5%, 품목수로는 전체 1만1031개중 6.8%에 해당된다.
새로 지정된 고가약은 '코디오반, 사미온정10mg', '아서틸정4mg', 액토스정15mg' 등 주요 오리지널 품목도 들어 있다.
반면 ‘프레마린’, ‘헤르벤’, ‘모티리움’, ‘아드반탄연고’ 등 23품목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심평원은 동일성분·제형·함량으로 등재된 품목 중 3품목 이상이면서 그 약품간 가격차가 있는 성분 약품 중 최고가를 고가약으로 선정, 매분기 공지하고 의료기관의 사용내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