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발굴 및 우수관리 업적 인정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이석구)가 최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08년도 장기기증 유공자 표창 수여식’ 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 중 단체표창 부문에서 복지부 장관을 수상해 뇌사자발굴 및 우수관리에 대한 업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석구 장기이식센터장은 “뇌사자발굴 및 관리에 기울인 우리병원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이식 성공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2008년 10월 현재 뇌사자 전간이식 183건과 신장이식 378건, 생체 부분간이식 606건, 생체 신장이식 696건 등 총 789건의 간이식수술과 1,074건의 신장이식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 중 단체표창 부문에서 복지부 장관을 수상해 뇌사자발굴 및 우수관리에 대한 업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석구 장기이식센터장은 “뇌사자발굴 및 관리에 기울인 우리병원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이식 성공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2008년 10월 현재 뇌사자 전간이식 183건과 신장이식 378건, 생체 부분간이식 606건, 생체 신장이식 696건 등 총 789건의 간이식수술과 1,074건의 신장이식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