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태준 교수와 공동연구, 기전규명 해법 기대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24일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노화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알앤엘은 지난 20일 미국의 테네시 주립대학교(멤피스 소재) 의과대학 유태준 교수와 연구 자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레르기 임상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유태준 교수는 이번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항노화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명연장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명이 짧아지는 마우스모델에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통해 줄기세포가 산화스트레스 및 유전자손상 등의 복구 등 항노화의 기전 규명에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정찬 대표는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통해 우리 몸의 조직과 장기의 대사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세포 손상 부위가 치료되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면서 "향후 2년간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알앤엘은 지난 20일 미국의 테네시 주립대학교(멤피스 소재) 의과대학 유태준 교수와 연구 자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레르기 임상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유태준 교수는 이번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항노화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명연장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명이 짧아지는 마우스모델에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통해 줄기세포가 산화스트레스 및 유전자손상 등의 복구 등 항노화의 기전 규명에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정찬 대표는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통해 우리 몸의 조직과 장기의 대사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세포 손상 부위가 치료되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면서 "향후 2년간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