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가 최근 인천 월미공원에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가천길재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환우들의 수술비 마련과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가 개최하고 가천길재단이 후원해 실시됐다.
1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열띤 호응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악대 공연,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이태훈 상임이사(가천의대길병원장) 환영사, 건강체조, 코스안내, 걷기대회, 레크레이션 등이 실시됐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뜻에서 출발한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한 채 힘겨워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92년 발의됐다.
이후 가천문화재단 이길여 이사장의 발의로 인천광역시장 등 지역 각계지도자 10여명이 모임을 갖고 활동하다가 2001년 1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2만520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모여 4017명의 환자들에게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걷기대회는 가천길재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환우들의 수술비 마련과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가 개최하고 가천길재단이 후원해 실시됐다.
1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열띤 호응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악대 공연,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이태훈 상임이사(가천의대길병원장) 환영사, 건강체조, 코스안내, 걷기대회, 레크레이션 등이 실시됐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뜻에서 출발한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한 채 힘겨워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92년 발의됐다.
이후 가천문화재단 이길여 이사장의 발의로 인천광역시장 등 지역 각계지도자 10여명이 모임을 갖고 활동하다가 2001년 1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2만520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모여 4017명의 환자들에게 지원사업을 펼쳐왔다.